마포맛집(가든호텔 양식당 라스텔라) 1979년 개관한 마포의 가든호텔은 마포와 여의도로 이어지는 비즈니스 타운의 중심에 위치해 있는 관계로 호텔 주변에는 맛집들이 많이 있습니다. 가든호텔의 <라스텔라>는 다양한 파스타와 스테이크 전문의 양식당으로서 점심 시간에 샐러드바로 유명하죠.. 가든호텔의 중식당 <.. 맛집이야기/서울강북 2012.10.02
청량리맛집(매운맛으로 유명한 청량리 할머니 냉면) 서울 시내 냉면값이 1만원 내외하는 유명 냉면집도 있지만 저렴한 냉면집도 많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 매운 맛의 냉면으로 명성을 쌓고 있는 식당들이 있지요 누군가의 말대로 서울 5대 매운 냉면집 중 그 유명하다던 청량리시장 할머니 냉면을 맛보러갑니다. 서울시내 5대 매운 냉면집은.. 맛집이야기/서울강북 2012.09.18
명동맛집(문을 닫아도 반칙은 안한다는 한우명가/ 창고43 명동점) 소고기는 광주 생고기외는 가급적 회피하는데 여의도에서 명성 자자한 창고43 명동점을 우연한 기회에 가봅니다. 소고기는 먹을 땐 맛있지만 결국 건강에 이롭지 않기 때문에 가급적 피하는 데... 이 집 명성은 많이 들어왔던터라 그래 오늘 한번 먹어보자 하고..ㅎㅎ 여의도 백화점에 본.. 맛집이야기/서울강북 2012.08.31
음식값 아까워 하시던 어머니도 인정한 집(삼청동맛집/삼청동수제비) 삼청동수제비집 들어보셨죠? 베이비부머(1955-1963 생)와 그 이전 세대들에게는 춥고 가난하던 어린 시절에 수제비를 질리도록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1986년도에 선배님이 이 집을 소개해줘서 처음 가보았었죠. "무슨 수제비 그런 것 먹자고 여기까지 오라고 하시나?"하고 의아해 했던 집.. 맛집이야기/서울강북 2012.06.15
마포맛집(이것이 간장게장이다/진미식당) 꽃게철입니다. 4-5월의 암캐는 알이 꽉 차고 살도 많아서 가장 맛있는 철입니다. 간장게장이라고 다 같은 게 아니더군요. 전 간장게장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 편이지만 단번에 반해버렸습니다. 마포에 이런 식당이 있었다니... 역시 권력을 쥔 관공서 옆에는 맛집들이 많습니다. 큼직한 서.. 맛집이야기/서울강북 2012.05.21
남대문시장맛집(가메골 찐빵과 왕만두) 남대문 시장 갈치골목 희락식당에서 갈치조림을 먹고 소화도 시킬 겸 시장 구경을 합니다. 실은 사람구경, 맛집구경이죠. 세련되고 매력적인 외국인들도 많이 보입니다. 남대문 시장은 외국인들의 필수관광코스가 되어버렸지요. 지하철 회현역 쪽에서 바라본 남대문시장 6번 GATE로 가면 .. 맛집이야기/서울강북 2012.05.02
남대문시장 맛집/50년 전통의 희락식당갈치조림 여름이 시작된 듯한 날씨의 토요일.. 남대문시장의 갈치조림이 생각납니다. 남대문시장에 가면 유명한 갈치골목이 있죠. 그래 가보자~~ 사람 구경도 할겸 GO~~ 아들녀석과 동행합니다. 퓨전음식에 길들여진 아들에게 우리의 전통 맛을 가까이 하라고 어드바이스하는 중입니다. 남대문시장.. 맛집이야기/서울강북 2012.04.29
경동시장의 춘천메밀냉면집 경동시장을 갑니다. 봄나물과 사람사는 맛을 보기 위해... 가끔 세상사 복잡하거나 마음이 울적할 때 재래시장을 가보세요... 지금의 내 삶이 정말 울적한가? 하고 ... 시장 뒷 골목에서 발견한 냉면 및 막국수집. 냉면 좋아하는 자유로가 그냥 지나칠 리가 없죠. 동행한 Wife는 시장 속의 이.. 맛집이야기/서울강북 2012.04.21
마포맛집/옻오골계탕으로 춘곤증을 이겨보자 만물이 소생하는 봄에 춘곤증이라는 불청객도 따라옵니다. 춘곤증을 이기는 좋은 음식 하나를 소개합니다. 바로 삼계탕, 옻닭, 옻오리 등이죠. 마포에는 허름해보여도 숨어있는 맛집이 많아요. 그 중 제가 가끔 가는 곳....마포원조 삼계탕집입니다. 가든호텔 바로 뒤에 위치한 관계로 호.. 맛집이야기/서울강북 2012.04.08
마포맛집(강진수산/제주도 안가고도 홍삼을 실컷 먹는다) 어지간한 횟집보다 훨씬 회가 싱싱하고 가격도 적당한 회뷔페집인 <마포 강진수산물직판장>을 갑니다. 요즈음이 한창인 제주도 홍삼입니다... 마포역에서 나오면 가든호텔이 있습니다. 가든호텔 건너편의 저 건물 지하에 있습니다. 강진수산이 있는 건물에서 길 건너를 보면 가든호.. 맛집이야기/서울강북 2012.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