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 맛집/ 여수 디 오션리조트와 디오션 골프CC

 

 

 

폭염이 내리쬐던 8월의 남도여행

고창 영광 목포 광주 담양을 거쳐

이번 여행의 메인인 여수에 왔습니다.

 

아름다운 항구도시 여수에서 부부동반으로 4박 5일 골프라운딩을

하면서 본격적인 하계휴가를 보낼 계획입니다.ㅎㅎ 

 

 

 

광주에서 순천을 거쳐

한국의 나폴리라는 미항

여수로 갑니다.

 

 

 

 

 

 

 

 

 

한려수도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아름다운 곳이 여수 앞바다입니다.

 

 

 

 

 

4박을 머무를 숙소인 디오션 리조트& 호텔입니다.

저는 오른쪽의 높은 건물인 호텔에서 묵었습니다.

상당히 좋은 특급호텔입니다.

 

 

 

 

 

호텔 11층 내 방에서 바라본 View입니다.

너무 멋지고 아름답습니다.

4박하는 동안 새벽, 오후, 밤의 풍경이 각각 달라서

정말 좋았답니다. ㅎㅎ

 

 

 

 

차로 20분 정도 떨어진 곳에

그림같은 디오션CC가 있습니다.

 

 

 

3년 밖에 안된 골프클럽이라서

그린은 약간 미흡하지만

전경은 대한민국 어느 골프장보다 아름답기만 합니다.

18홀 어디에서나 그림같은 다도해의 풍경에

넋을 잃을 정도 입니다.ㅎㅎ

 

 

그럼 골프클럽 전경 좀 잠깐 구경하실까요? ^0^

 

 

 

 

 

 

 

 

 

 

 

 

 

 

 

 

 

 

 

 

멋지지 않나요?

가슴이 뻥 뚫릴 정도입니다.ㅎ

 

 

 

 

 

 

페어웨이는 훌륭합니다.ㅎㅎ

 

 

 

 

 

 

 

 

 

 

 

자유로의 엉성한 골프폼도 좀 봐주세요.ㅋㅋ

흉보기 있기? 없기?

 

 

 

 

 

 

 

 

 

 

 

 

작년부터 블로그 활동을 뜸한 이유 중의 하나가

제가 골프삼매경에 조금 빠졌기 때문입니다. ㅎㅎ

 

 

 

 

여자들도 폼이 역시 프로급입니다.

준프로 수준이예요 ㅎㅎ

 

 

 

 

 

 

제가 골프를 잘 치지는 못해도 구력이 24년입니다.

그동안 국내, 국외를 막론하고 많은 골프클럽을 다녀봤지만

이렇게 아름다운 경치를 갖고있다는 사실에 정말 놀랐습니다.

 

골프투어로만 해외로 나갈 일이 아닌 것 같습니다.

올 겨울에 다시한번 여기에 올 예정입니다.ㅎㅎ

 

여기서 4박 5일 하는 동안 새벽부터 오전에는 라운딩을 하고

오후에는 순천 여수 일대를 관광하고

 맛집을 찾아다녔습니다 .

 

계속 포스팅할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