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밤바다와 바비큐파티 등

 

 

여수 디오션호텔과 디오션 CC에서

4박 5일의 골프라운딩도 끝나갑니다.

 

마지막 날 저녁 디오션호텔 야외 바베큐에서

같이 라운딩했던 일행들과 쫑파티를 합니다.ㅎㅎ

 

골프장과 호텔에서의 간단한 식사들도 정갈하고

맛있었고... 바닷장어 구이도 기억에 남습니다.

 

이것저것 모아서 간단한 포스팅~~ ㅎㅎ

 

 

 

여긴 디오션CC에서 가까운 장등해수욕장입니다.

통일교 재단에서 이 일대의 땅들을 많이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ㅎㅎ

 

정말 경치 좋은 곳입니다.

 

 

 

 

 

장등해수욕장 위의 이런 타운이 있습니다.

통일교 소유라고 들었는데...

확실치 않아요.ㅎㅎ

 

 

 

 

 

호텔과 골프장 클럽하우스에 먹었던 음식들

 

 

 

 

 

 

 

 

 

 

여수에 가면 갯장어구이 맛은 꼭 보고 와야죠.

 

그러나

이번에도 삼치회를 못먹고 온 아쉬움이 남습니다.ㅜㅜ

 

 

 

 

골프장 오가는 길에 길거리에서

할머니들이 팔던 옥수수를 한 보따리 사가지고..

 

난 반 토막만 맛을 봤는데

여자들이 옥수수킬러입니다.ㅎㅎ

 

여자들은 왜 옥수수를 저리 좋아하는지?

 

 

디오션 호텔 바베큐파티와 밤바다

 

 

무명가수가

70~80 통키타로 분위기를 잡아주네요.

 

 

 

 

 

 

 

 

4박 5일 같이 라운딩했던 일행들

모두 부부동반입니다. ㅎㅎ

 

 

 

 

생맥주와 소주를 곁들인 바베큐파티 장에서

이런 여수 바다가 보입니다. 분위기 쥐깁니다.ㅎㅎ

 

 

 

 

 

해도 넘어가고 여수 밤바다가 점점 어두워지네요

마음이 포근해지네요

 

 

 

 

무명가수의 노래 한 곡도 들으면서....ㅎ

 

잠시 노래 클릭해서 듣고 가세요

↓

 

 

<그건 너~~~>

학창시절의 송창식 노래

 

 

 

 

여수밤바다입니다.

 

 

 

 

 

 

 

 

 

 

 

 

여수에 홀딱 반해버렸어요.

여수 밤바다를 보면서 라이브 음악을 듣고

생맥주를 마시니까 신선이 따로 없네요 ㅎㅎ

 

 

 

 

 

술도 깰 겸 팥빙수를 먹으니

속도 시원해지면 영혼까지 시원해집니다. ㅎㅎ

 

또 남도 여행은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