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겨울의 영광법성포

 

 

♪♬Merry Christmas♩♬

 

쓸쓸함이 물씬 풍기는 겨울포구가 보고 싶어

영광 법성포를 가봅니다.

여기를 가면 대학생 때 방학이면 무작정 떠난 여행이

생각나고 마음이 정화되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갤럭시 5로 촬영한 법성포구

 

 

 

 

 

 

 

 

 

 

 

 

 

 

 

 

 

 

 

 

그 유명한 굴비백반집 옆으로

수 많은 굴비가게와 식당들이 생겼습니다.

 

 

 

 

 

 

 

저는 이런 난장에 더 정이 갑니다.

 

 

 

 

 

 

장인어른 살아 생전의 단골굴비집에서

그리 비싸지도 않으면서도 맛있는 굴비를

지인들에게 선물하기 위해 조금 샀습니다.

 

 

 

 

 

 

 

 

 

 

 

 

 

 

 

저에게도 여러가지를 보내주는 동네 지인들에게

나눠줄 생각을 하니 마음이 흐뭇해집니다.

역시 베푸는 것이 행복입니다.

 

 

 

 

 

 

 

 

 

 

 

 

역시 법성포는

썰물 때의 발가벗은 풍경이 더 좋습니다.^^

다음에는 남도의 멋진 먹거리를 포스팅 할 예정입니다.

포스팅이 점점 게을러집니다.ㅎㅎ

 

 

 

아래는 가난하고 소외받는 사람들을 더 사랑하는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성탄 강복 트리입니다.

여기 오신 모든 분들에게 교황님의 강복이 내리길 기원합니다.

 특히 댓글 다신 분들에게는 더 큰 강복을....ㅎㅎ

 

스페인어로

'에수님과 함께 기쁨이 가정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