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동북부 이싼지역의 중심도시 우돈타니를 떠나는 날
방콕 1박, 라오스의 수도 비엔티엔 4박, 태국 우돈타니 3박 후
타이항공 국내선으로 방콕으로 갑니다
하늘을 나는 비행기를 보면 항상 마음이 설렙니다.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픈 충동이...
우돈타니의 나팔라이 호텔에서 공항까지 무료로 셔틀버스를
태워다 주네요.. 공항내부를 연속적으로..
우돈타니 공항은 우리의 지방공항처럼 조그만 공항이며
태국 공군이 함께 사용합니다.
오리엔트 747-300.. 엔진과 모든 부품을 뜯어 놓고 상징처럼 서있네요.
전 국민의 절대적 추앙을 받는 국왕도 무릎을 꿇는 분이 있네요.
불교의 큰 스님인가 봅니다. 사진이 공항에 걸려있습니다.
여행을 와도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자유로..
왠지 라오스를 떠나온 게 아쉽네요.
뭔가를 남겨두고 온 것 처럼...무엇을 두고 왔을까요?
공항 대합실 레스토랑에서 코코넛으로 목을 축이고..
태국 공군의 전투기 2대가 착륙하네요
멀리 보이는 12층 빌딩이 제가 묵었던 나팔라이호텔입니다.
우톤타니 최고층 건물,
방콕으로 타고 갈 타이항공 국내선 뱅기가 도착했습니다.
버스나 기차로 12시간 정도 걸리는 거리를 1시간 만에 갑니다.
외국인들이 주로 이용합니다.
비행기가 이륙하는 연속 사진들..
타이항공은 조종사들의 비행실력도 믿음이 가지만
스튜디어스들도 이쁘고 넘 친절해요..
우리나라 국내선은 음료수 한 잔 달랑주는데
타이항공은 1시간 거리인데도 기내식을 줍니다.
샌드위치, 빵, 그리고 오렌지 쥬스.. 맛 있네요.
비행시간 45분만에 방콕의 수완나품 공항에
착륙하는 연속사진들.
수완나품공항에서 방콕의 카오산로드나 수쿰빗으로 갈 때
보통 택시를 타고 가는데 공항 지하1층가면
공항철도가 있습니다. 태국의 공항철도는나 지하철 등은
서민들에게는 비싼 편이나 너무 편리합니다.
막차가 11시 51분입니다.
공항철도는 2종류입니다.
모두 여덟 정거장인데 논스톱으로 가는 Express Line과
역마다 정차하는 City Line 인데 시간은 종점까지 10여 분 차이입니다.
빨칸 토큰이 표인데 내려서 나갈 때 구멍에 집어넣으면 됩니다.
빨간선이 직행
공항철도 내부
수완나품공항에서 방콕 도심까지 가는 도중의 연속사진
방콕갈 때 마다 주로 가는 수쿰빗에 있는 로얄벤자호텔.
지상철 NANA역 근처에 위치. 중국화교가 주인장입니다.
23층 룸에서 본 방콕시내.. 고층빌딩이 해마다 들어서네요.
여기서 2박한 후 1박은 카오산로드 근처 삼쏀로드에 있는
아랍인이 신축한 누보시티호텔로 갑니다.
신축 호텔이라 택시기사들이 잘 모르니까
벤자호텔측에서 태국말 쪽지를 적어주네요..
카오산로드에서 약 500미터 떨어진 삼쎈로드
타오산보다 한적하고 외국인들이 많이옵니다.
젊은 한국인 부부가 운영하는 도미토리도 있습니다.
화려함을 좋아하는 아랍인이 지은 누보시티호텔 연속사진
옥상의 수영장도 인테리어가 이쁘네요
방콕은 덥네요.. 수영장에서 몸부터 풉니다..
방콕 시내관광과 맛 집을 본격적으로 답사하기 위해서
에너지 축적중..
짜오프라강, 왕궁, 국왕들의 배 보관소 등과
차이나타운 상어지느러미요리, 쏨분레스토랑을 가 볼 예정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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