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게 먹기 좋은 스시집(강남역 회전초밥집/스시마이우)

 

 

 

 

강남역 회전초밥집

스시 마이우

 

요즈음 일본 방사능 영향 때문인지

횟집이나 일식집들이 아우성입니다.

 

더구나 제가 오늘로써 금주 58일째라서

그 좋아하던 사시미를 먹을 기회가 영 적네요.

 여의도 스시 단골집이라도 가야지 하다가

 최근에 맛집 블로거들이 자주 포스팅을 하는 집이

생각납니다. 제가 있는 곳에서 가까운 곳이라서

가볍게 구경삼아서 가봅니다.

 

 

손가락 추천 꾹 누르시고 보시면 더욱 감사^^ 

                                                                                                         

 

 

 

 

 

 

 

강남역 9번 출구로 나오면 물결모양의

 GT타워 건물 바로 앞에 있습니다.

 

 

 

 

 

 

 

 

 

오홋~! 회전초밥집이군요.

회전초밥집을 보면

제가 1990년도에 일본 도쿄 다이와(大和)증권에서

1개월 동안 연수를 받으면서 회전초밥집을 자주 가던 때가 생각납니다.

 

귀국해보니 명동에 딱 한군데 영업하고 있었어요.

별로 관심을 못 받더군요...

 

 

 

 

 

 

 

 

 

 

 

우선 깨끗한 인테리어와 청결한 분위기가 마음에 듭니다.^^

 

 

 

 

 

 

 

 

 

 

일회용 와사비인데 생와사비군요.

저 생와사비를 볼 때마다 유명 블로거 윤중님과 갔던

어느 회전초밥집이 생각납니다. ㅎㅎ

 

 

 

 

 

 

 

 

 

 

접시 색깔로 값이 다릅니다.

 

 

 

 

 

 

그럼 스시 맛 좀 볼까요? ㅎㅎ

 

 

 

 

 

 

 

 

 

 

 

 

 

 

 

 

 

 

 

 

 

참치, 도미, 농어, 전복 스시를 맛을 우선 봅니다.

여의도 비싼 스시보다는 못하지만

회전초밥집치곤 먹을만합니다.

 

 

 

 

 

 

 

 

이 집 주인장 간뗑이 부었나?

영감님들 데모하러 오면 어쩌려고?

 

그 영감님들 날씨도 추운데 밥은 묵고 댕기나 몰라?

 

 

 

 

 

 

 

 

 

 

 

 

 

 

 

 

 

 

 

 

 

 

 

 

 

 

 

 

 

 

 

 

 

 스시맛을 골고루 봅니다.

육고기로도 스시를 만드네요.ㅎㅎ

 

 

 

 

 

 

 

 

 

참치만 조금 시켰더니

두 접시 값이군요.

 

 

 

 

 

 

 

 

 

중간에 먹다가 찍은 빈 접시.

나중에 깜빡했어요.ㅎㅎ

 

 

 

 

 

 

 

 

 

 

 

 

 

 

 

스시를 먹으면 Shop in Shop 형태로

영업하는 커피점에서 1,000원에 커피를 먹을 수 있군요. ㅎㅎ

 

 

 

 

 

 

 

 

스시마이우 강남역점 앞의 물결 모양의 GT 타워와

길 건너 삼성타운이 보입니다.

 

강남역 근처에서 간단하게 스시를 먹기 좋은 집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