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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가본 자유로의 단골 스시집(여의도맛집/청도)

자유로자유로 2013. 9. 2. 05:54

 

 

 

Hi

 

사업도 성공하고 情도 많은 후배에게서 전화가 옵니다.

"자유로 형님~!  지난번 형님의 단골집이라는

여의도 스시집 포스팅보니까 정말 맛있어 보이던데

그 집으로 오늘 제가 모시겠습니다."

 

"엥? 그래? 너 정말 복 받겠다.

어쩌다 너같은 훌륭한 후배를 알게 되었을꺼나? ㅋㅋ"

 

나이들어가면 지갑을 열어야 한다고 하죠?

나이들어 가면서 입으로만 대접받을려는 사람이 많습니다.

저는 가급적 후배들한테는 제가 쏠려고 합니다.

그러다가 이런 후배들을 만나면 기분이 좋아지는 것을 보면..ㅋㅋ

 

"아우야~!후딱 온나~~~ㅋㅋ"

 

추천은 누르고 보시면 더욱 감사^^ 

                                                                                           

 

고고씽

 

 

 

특스시 2인분.

 

 

 

 

 

 

이 사진은 지난 번 포스팅에서 퍼옴 

여의도 KBS 별관 뒤 동복빌딩 2층의

청도 일식입니다.

 

 

 

 

 

 

 

딱 먹을 것만 줍니다. ㅎㅎ

 

 

 

특스시 등장

 

 

원래 저녁에는 사시미만 팔고 스시는 팔지않았는데

워낙 불황이다 보니까 저녁에도 스시를 주네요 ㅎㅎ

 

 

 

 

 

 

 

 

 

 

아시죠?

스시의 생명은 최상급의 좋은 생선들과

 좋은 쌀로 밥을 지어서 체온과 비슷하게 식힌 초밥에 있다는거? ㅎㅎ

오키

 

 

입에서 살살 녹네요.

오랫만에 소맥 폭탄주를 먹었더니

안주가 부족해서 사시미 1인분 주문,

 

 

 

사시미 1인분 등장

 

 

 

 

 

 

 

사시미 생선도 허접한 일식집과는 차원이 다르네요.

 

 

 

 

 

 

 

 

시원한 지리와 김초밥으로 마무리.

이것은 서비스로 ..

역시 단골로 정해놓고 다니는 것이 좋습니다.

 

벌써 가을이 시작되는 9월이군요.

블친님들의 감성이 살아나는 가을을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지난 겨울의 이 집 포스팅을 보시려면

http://blog.daum.net/hh21c/645 를 클릭하세요.

 

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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