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4월26, 27일에 강릉과 동해 삼척을 다녀왔습니다 제가 자주가는 곳이라 몇군데를 소개드릴려고 합니다
우선 주문진항과 해미식당을 가보았습니다 날씨가 맑지 않아서 바다사진이 상쾌하지 않지만 냄새 맡아보세요...
주문진항 회 파는곳 입니다 토요일인데 관광객 장난아닙니다 북적거리는 이런곳엘 가면 사람사는 맛이 있어 참 좋습니다
우선 가자미 세꼬시와
숭어하고 뭐라하던데..섞어서 회를 떴습니다( 위에 세꼬시포함 4만원어치임다) 그리고 윤중님이 소개한 해미식당 으로 갔습니다 해미식당은 오래된 집이라고 하네요
복회입니다. (수산시장 상인들에 의하면 복회는 참복,까치복,밀복, 청복 순서로 맛있다고 하는데그 절정기는11월- 2월이라고 하네요 지금은 참복 양식, 청복이 조금 나오고 밀복은 들어갔다고 하는데 이 집에서는 밀복이라고 내놓았습니다. 15만원입니다 그것도 예약안하면 곤란하다고 하네요 냉장고에 숙성시켜놓은 예약 손님것을 떼를 쓰다시피하여 우리 차지가 되었습니다
맛있습니다 저는 가자미 세꼬시가 더 맛있데요 ㅎㅎ
골뱅이구이입니다(2만원)
골뱅이 통통합니다
빼는 솜씨가 없고 사진 찍는 기술이 부족하여 죄송합니다..쪼끔 알딸딸한 상태였습니다
복지리입니다
고기양도 많고 싱싱하고 아주 맛있습니다
복지리만큼은 서울의 어느집 보다도 맛있습니다.복회를 먹으니 복지리는 그냥 줍니다.. 복회는 올 겨울에 꼭 가서 참복회 자연산으로 먹어줘야 겠습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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