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한강에서 유난히도 추웠던 지난 겨울 한강에 눈이 내리던 밤 강가에서 외치다 강 당신이 얼마나 외로운지, 얼마나 괴로운지, 미쳐버리고 싶은지 미쳐지지 않는지 나한테 토로하지 말라 심장의 벌레에 대해 옷장의 나방에 대해 찬장의 거미줄에 대해 터지는 복장에 대해 나한테 침도 피도 튀기지 .. 기타/좋은 글과 사진 2011.05.24
Interview with God 몇년 전 호주의 한 잡지에 실린 글입니다 하창우 소장품 사진 하나 I dreamed i had an interview with GOD. 하느님을 인텨뷰하는 꿈을 꿨습니다. "So you would like to interview me?" GOD asked "네가 나를 인텨뷰 하고 싶다고 했니?" 하느님이 물으셨습니다 "If you have the time " i asked. "시간이 있으시다면.." 하고 내가 말했습니.. 기타/좋은 글과 사진 2010.01.25
[스크랩] 구한말 여인 사진 구한말 조선의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나 ? 사진으로밖에 알수없는 당시의 사회상을 기록사진으로 과거로의 여행을 시작하세요.... 조선여인 조선여인 중산층의 가족사진 엄 황귀비 조선여인 물동이 이고가는 촌부 아들을 낳은 자랑으로 젓가슴을 드러내낸 조선여인 일본장교와 두기녀 1900년대의 일반.. 기타/좋은 글과 사진 2010.01.25
[스크랩] 하늘에서 가장 가까운 지구 최고의 산들.. 하늘에서 가장 가까운 지구 최고의 산들.. 히말라야 14좌라 함은 아래 사진에서 번호를 매겨 논 1~14번 까지를 일컫습니다.. 지구상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 14개를 말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좌(座)라 함은 주교(bishop)가 앉는 자리를 뜻하는 것으로 가장 높은 곳이라는 뜻이 될 것 같습니다. 이 14좌에 8,000 미.. 기타/좋은 글과 사진 2010.01.21
[스크랩] 김연아 칼라쇼 갈라 - 골드(린다 에더) 찰리 & 연아 피날래 때 (챈 코즈카 뭐하니??ㅋㅋ 울 챈이 왜 놀랬니?) +) 골드 움짤 기타/좋은 글과 사진 2009.12.29
[스크랩] 나 혼자만 아픈줄 알았습니다 나 혼자만 아픈줄 알았습니다 나 혼자만 아픈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고래고래 소리도 질러보고 그 못마시는 술을 밤을 새워 마시기도 했습니다. 나 혼자만 아픈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끝없는 원망의 말로 밤을 지새우고, 서러운 눈물을 토해내기도 했습니다. 정말 나 혼자만 아픈줄 알았습니다. 먼저 .. 기타/좋은 글과 사진 2009.12.13
[스크랩] 사랑하기를 멈추지 말아야 하는 이유 바람 많은 세상에서 소나기를 맞으며 사랑은 강해져 가는 것입니다 조그만 시련에도 견디지 못하는 사랑은 모래성같이 언제 무너질지 모르는 사랑입니다 짙은 어둠과 함께 먹구름이 몰려와 한바탕 비를 내리고 난 후에야 태양은 더 밝게 빛을 발할 수 있는 법입니다 이처럼 사랑 또한 시련을 이겨낼 .. 기타/좋은 글과 사진 2009.12.09
어느 노모의 푸념(퍼옴) 어느 노모의 푸념 자아~~ 여보시요~ 돈있다 위세치 말고 공부많이 했다고 잘 난척 하지말고 건강하다 자랑치 말며, 명예가 있어도 뽐내지 마소 다~~소용없더이다. 나이들고 병들어 누우니 잘 난자나 못 난자나 너나없이 남의 손 빌려 하루를 살더이다. 그래도 살아있어 남의 손에 끼니를 이어가며 똥,오.. 기타/좋은 글과 사진 2009.12.02
어느 어머니의 말씀(퍼옴) 어느 어머니의 말씀 아들아! 결혼할 때 부모 모시겠다는 여자 택하지 마라. 너는 엄마랑 살고 싶겠지만 엄마는 이제 너를 벗어나 엄마가 아닌 인간으로 살고 싶단다. 엄마한테 효도하는 며느리를 원하지 마라. 네 효도는 너 잘사는 걸로 족하거늘…. 네 아내가 엄마 흉을 보면 네가 속상한 거 충분히 이.. 기타/좋은 글과 사진 2009.12.02
[스크랩] 여인이 어느방향으로 돌고 있습니까??? 여인이 어느 방향으로 돌고 있습니까 위 애니메이션은 자신이 평소에 오른쪽 뇌를 주로 쓰는 사람인지, 아니면 왼쪽 뇌를 많이 쓰는 사람인지 판별해주는 기능을 한다. 여인이 시계 반대 방향으로 돌고 있는 모습이 보이는 사람은 평소에 왼쪽 뇌를 사용하는 사람이다. 왼쪽 뇌는 우리가 아는 대로 논.. 기타/좋은 글과 사진 2009.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