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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의 주문진항

자유로자유로 2014. 9. 1. 11:56

 

 

굿모닝3

 

용평리조트로 떠난 여름 휴가 첫 날~

 비가 무척 옵니다.

남부지방에는 호우경보가 내린 날 입니다.

 

 대관령을 넘어가 강릉 주문진을 찾아갑니다.

비오는 날의 주문진도 참 좋네요.

 

오키

 

 

 

 

 

 

 

 

 

 

주문진 항을 상징하는 조형물

오징어가 상징이죠. 

 

 

 

 

 

 

 

 

 

 

 

 

 

비오는 날의 주문진항도

참 정겹습니다.

 

 

 

 

 

 

 

 

 

동해에 명태가 씨가 말라가고 있다고 합니다.

오죽하면 저럴까요?

 

 

헉

 

 

명태 활어 한 마리에 50만원 ???

 

 

 

 

 

주문진에 오면 어민 수산시장은 꼭 들립니다.

 

 

 

 

 

 

 

 

 

 

 

 

 

 

 

 

 

 

 

 

주문진 시장 아주머니들의

치열한 생존 경쟁이 있는 곳입니다

비오느 날인데도 관광객들이 많네요.ㅎㅎ

 

 

 

 

 

 

 

 

 

 

 

 

 

 

 

 

 

 

 

 

주문진에 왔는데

오징어와 문어 구경을  안 할 수가 없죠?

 

ㅎㅎㅎ

 

 

 

 

 

 

오징어 회

1만원에 4마리..

풍어기 때는 10마리도 줍니다. ㅎㅎ

 

 

 

 

 

 

 

문어도 한 마리 삶아서

숙소에 가져가고 일부는 맛을 봅니다.

소주 한 병이 물 한 잔하고 똑 같네요.ㅎㅎ

 

 

 

 

 

 

 

주문진항 방파제안의 어선들과

바닷물을 보니...

평화롭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전쟁이 없는 것이 아니라 정의의 결과가 평화이다"라는 말씀이 생각납니다.

 

 

오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