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이야기/요리 등

이웃 사촌이 속초에서 사온 선물

자유로자유로 2013. 12. 1. 06:28

 

 

Hi

 

 

오늘은 2013년 12월 1일

엊그제가 1월 1일 같은데 어느덧

마지막 달이 되었군요.

 

뜻하지 않게 동네에 사는 이웃사촌이

속초에 놀러갔다가 생각나서 사왔다고

이런 선물을 주고 갑니다.

너무 미안하고 고맙고... 어떻게 또 갚아야할지...

 

열어보니까 문어, 자연산 골뱅이와 자연산 전복입니다.

금주 62일 째인데 이거  한잔 마셔 말어? ㅋㅋ

 

 

이웃사촌님~! 큰 복 받으세요~!~~

 

                                                                                                      

 

오키

 

 

 

 

 

 

 

 

 

 

 

 

 

 

 

 

 

 

 

 

 

 

문어는 삶는데도 기술이 필요하다고 하는데

속초 단골집에서 삶아왔다고 합니다.^^

 

 

 

 

 

 

 

 

 

 

 

 

 

 

전복의 씨알은 작지만 자연산입니다.

 

 

주말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겠네요.ㅎㅎ

오가는 情입니다.

 

블친님들 12월을 휴일로 차분하게 시작하시고

2013년 한해를  잘 마무리하는 달이 되십시요.

 

B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