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11~1.18 까지 필리핀 골프투어및 여행 중
마닐라시내 몇군데를 다녀보았습니다.
가장 인상에 남는건 마닐라대성당과 옛스페인성~
400년 동안 스페인의 식민지였던 필리핀.
20세기 초 다시 미국의 군정통치를 40년.
지금은 완전 독립되었으나 우리의 1960년대 정도의
가난한 나라입니다.
아시아에서 추기경이 필리핀과 한국만이 있었을 정도로
카톨릭이 민간신앙화 되어있는 국가.
마닐라대성당 모습입니다..
성수를 담고있는 천사들
우리네 성당은 거의 항아리나 돌받침대인데....
누구나 수시로 기도하도록 개방된 성당..
우리의 성당과는 틀립니다.
천정의 건축과 오르간 파이프...
마닐라성당의 자랑인 오르간파이프입니다.
온 국민의 추앙을 받는 추기경님.
경건하게 한 컷
피터성인
무지 웅장합니다.
돌아가신 예수님을 껴안고 있는 성모님~!
스페인성의 옛시가지 차가 세워진 돌로 깔린 도로는 400년
앞부분 색깔이 다른 도로는 600년된 도로입니다...
600년된 도로
마치 스페인의 고성안을 옮겨논 느낌입니다
이 거리에서 한 컷...
마차를 타고 스페인성을 한바퀴 유람할려고 합니다
마부 아저씨 한국말 잘합니다..
필리핀 관광객의 80%가 한국인이라니까...
출발
성의 담벽을 따라서 갑니다
경제력이 약해 보수하지 않고 그대로 방치되다 시피합니다..
저멀리 보이는 마닐라호텔이 맥아더사령부가 사용하던 입니다.
마치 우리의 군정시절에 반도호텔 (지금 조선호텔)처럼...
필리핀 영웅들의 동판...
그 당시 감옥
성안에 마닐라대학이 있습니다.
대학생들.. 역시 활기 넘칩니다
이 친구 지각했나? ㅎㅎ
학교주변에서 대학생들의 모습
학생들도 마차로...
마닐라 서민들의 거리
일반 서민들의 주거지역
필리핀 독립영웅의 기념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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