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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마닐라 씨푸드

자유로자유로 2010. 2. 15. 00:57

 

 

 

 

지난 1월 필리핀 마닐라에서 가이드가

데려간 씨푸드레스토랑 입니다.

더 깨끗하고 좋은 곳이 많다는 것을

여행을 갔다온 후에 알았습니다.

 

 

 

 

 

왼쪽은 생선, 새우, 랍스터, 조개 등을 파는 곳이고

오른쪽은 요리를 해주는 레스토랑입니다.

필리핀 관광객의 70~80%가 한국인들이라고 합니다.

 

 

 

 

 필리핀사람들은 음악을 참 좋아합니다. 특히 노래부르는것을..

 저런 KTV라는 일종의 단란주점이 곳곳에 있습니다.

 

 

 

 

 

 

 

씨푸드레스토랑 주변사진들 입니다

 

 

 

 

요리해서 먹은 식당

 요리 솜씨가 전혀 아니올씨다 입니다.

 

 

 

 

 

노량진수산시장 같은 시스템입니다.

 

 

 

 

랍스터

 

 

 

 

 요리를 잘하면 맛있는데...

 

 

 

 

 

제가 보기엔 다금바리 비슷하지만 다금바리는 아닌데

여기서 다금바리라고 하고 한국인에게 바가지 ...

안먹어볼 수도 없고..ㅠ.ㅠ

 

 

 

 

 

필리피노들은 사진 찍히는 걸 좋아합니다

포즈도 잘잡아주고 ㅎㅎ

 

 

 

 

 

8일동안 실컷 마신 맥주

세계  3대 맥주라고 합니다 (?)

제가 마셔본 맥주중에선 제일 맛있었어요.

삿뽀로, 아사히生, 칭다오 등 어느 맥주보다도....

 

 

 

 

 

이런 안주에  양주를 안마실 수가 없지요 

 

 

 

 

 

 

 

태국 방콕의 쏨분레스토랑의 요리를 상상했는데...쩝

그런대로 먹을만 합니다.

 

 

 

 

왕새우 구운 것. 여자들은 참 좋아하지요.

 

 

 

 

 

문제의 다금바리입니다.

돈주면서 먹으라고 해도 두번 다시 안먹으렵니다.

 

 

 

 

 

 

 오죽하면 얼음에 올렸다가 먹겠습니까?

 

 

 

 

 

 

뭐라고 하던데...?

 

 

 

 

 

조개를 삶아서 소스를 뿌렸네요..

술안주로  먹을만...

 

 

 

 

 

 

 

 

여행은 맛, 구경거리, 즐길거리 등이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씨푸드 재료는 좋은데 요리 솜씨가

마음에 안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