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공사 창립기념
<이미자 장사익 특별콘서트>를 관람하였다.
3월 2일 본방송되는 녹화프로다.
40대에서 70대까지 다양한 관객들...
장사익 선생의 소리에
여기저기에서 눈물바람이다.
그러고보니 나이드신 어르신들이
더 적극적이고 열광적이다.
75세의 이미자 선생은 철저한 자기관리가 느껴지고
앞으로 35년 동안 102세까지 더 노래하고 싶다는 장사익 선생의
노래는 가슴을 뻥 뚫어지게 한다.
평생 연미복을 처음 입어본다는 장사익 선생
벌써 2월 중순
세월은 정말 유수와 같네요.
여기오신 님들 설 명절을 잘 보내십시오.
건강하고 복 많이 받으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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