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이야기/강원 충청 경상도

동해안에 가면 꼭 가는 입암리 막국수집

자유로자유로 2014. 9. 5. 10:30

 

 

 

Hi

 

용평리조트로 떠난 여름 휴가

횡계에서 전두환 前 대통령도 다녀갔다는 원식당 칼국수도 먹고

비오는 날 주문진항의 바다 구경과 오징어회와 문어도 맛보고...

 

역시 여행은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 입니다.

 

이젠 제가 동해안 쪽에 가면 꼭 들리는 집

입암리 막국수집을 찾아갑니다.

 

자유로는 포스팅 자료를 위해 새로운 식당을 찾는게 아니라

"자유로가 추천하는 집은 정말 맛집들이더라"

라는 생각으로 포스팅을 하려고 노력합니다. ^^

 

오키 

 

 

 

 

 

 

 

 

 

 

 

 

용평 횡계의 원식당 할머니 칼국수도 맛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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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의 주문진항도 구경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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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제가 대한민국에서 제일 맛있다고 생각하는

입암리 막국수집을 찾아갑니다.

 

 

 

 

 

 

 

 

 

 헉

 

막국수 값이 7천원? ㅜㅜ

 

서울과 수도권의 폭리를 취하는 냉면집들에

비하면 괜찮지만... 그래도 이런 시골에서...

 

 

 

 

 

 

이 집 사장님(창업 2세) 강원도 도의원했다고 하던데

저런 사진들이 많군요...

 

 

 

 

수육과 물막국수 주문

 

 

 

 

 

 

 

 

수육도 좋지만 김치가 일품입니다.

 

돼지고기 수육이 몇년 전에 비해 질이 떨어졌다고

입맛 까다로운 Wife가 바로 지적질입니다.

 

이럴 때 아니다고 말대꾸했다가는

바로 싸대기 맞습니다.

 

ㅎㅎㅎ

 

 

 

 

물막국수 등장

 

 

 

 

 

 

 

 

 

역시 이 맛입니다.

막국수의 맛은 똑같습니다.

아직까지는 이 집 막국수를 저는 최고로 쳐줍니다.

그러나  수육은 앞으로 생각 좀 해봐야겠습니다.

 

 

 

 

 

숙소인 용평리조트로 돌아갑니다.

 

비오는 날도

 용평의 분위기가 아주 좋네요..ㅎ

 

 

 

 

 

 

 

 

버치힐 CC에서 라운딩할 수 있나 없나 밖을 살펴보다가

 

 

휴가 2일 째에는

수중전으로 라운딩을 했습니다.ㅎㅎ

 

세상이 시끄럽고 어수선하지만

즐겁고 행복한 한가위 보내십시오.

 

 

 

B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