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9년 개관한 마포의 가든호텔은 마포와 여의도로 이어지는
비즈니스 타운의 중심에 위치해 있는 관계로
호텔 주변에는 맛집들이 많이 있습니다.
가든호텔의 <라스텔라>는 다양한 파스타와 스테이크 전문의
양식당으로서 점심 시간에 샐러드바로 유명하죠..
가든호텔의 중식당 <왕후>도 서울 장안에서 소문난 곳입니다.
<왕후>는 다음에 다녀와서 포스팅 하겠습니다.
저녁에 스테이크 등으로 식사하면 와인을 무한정 무료 서비스한다고
해서 한번 가봅니다. 자유로는 스테이크와 파스타를 좋아하는
체질이 아니지만...ㅎㅎ
이태리인 주방장이 요리하는 안심 스테이크
와인과 상당히 어울리는 치즈파스타
역시 호텔이라 서비스좋고
편합니다.
저는 연어.. 바로 이것을 먹으려고 가끔 갑니다.
사실은 셀러드바의 음식만해도 충분하죠.
별로 좋은 와인은 아니어도...
스테이크, 파스타, 연어, 셀러드 등과 어우러져
맛있네요... 4명이서 3병이나 먹었습니다.
저녁에만 식사하면 와인무료서비스합니다.
값도 저렴합니다..
추천해 주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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