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과 메콩강을 사이에 두고 라오스의 위왕짠이 있는데
메콩강 주변에는 대통령궁, 왓씨싸케, 번화가인 여행자거리가
반경 500m안에 있어서 반나절이면 다 볼 수가 있습니다.
대통령궁 정문에서 위왕짠의 가장 큰 대로인 6차로가 일직선으로
뻗어있는데 약 1.5km 떨어진 곳에 빠뚜싸이와 대통령궁이 마주 보고 있습니다.
빠뚜사이는 프랑스로부터의 독립을 기념하기 위해 만든 문인데
프랑스의 개선문을 본 따 지어진 것 같네요..
문안에서 입장료를 내고 올라갈 수 있고 약 8층 높이 정도 됩니다.
위로 올라가면 라오스수도인 비옌티안(현지발음 위왕짠)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습니다.
근처에 총리집무실이 있고 빠뚜싸이 내부 2개층에는 기념품을 파는 가게들도 있습니다.
동영상 끝부분에는 20살 정도의 고산족 엄마들이 얘들을 데리고 단체로 놀러온 모습도
살짝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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