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이야기/서울강북

자유로의 탐방 52호 (공덕역 /Mad for Garlic)

자유로자유로 2009. 2. 26. 10:51

 

 

 마늘을 이용한 40여 가지의 음식과 100여 가지의 Wine을 즐길 수 있는

Wine & Garlic전문 레스토랑 Mad for Garlic 마포점을 다녀왔습니다

 

2001년도에 압구정점, 여의도, 삼성동 등 부터 최근의 삼성타운점까지 서울시내에만

9군데의 직영점이 있다고 합니다 맛은 다 똑같다고 하네요...

 

 

모든 인테리어는 중세유럽풍 이라고 하네요 간판입니다

 

 

 

 

 

 

마늘과 와인을 잘 표현해 놓았습니다..

 

 

 

 

화장실 출입문에도 이렇게 마늘로 장식했네요...ㅎㅎ

 

 

 

 

 

진열된  Wine들..

 

 

 

 

 

 

100여 가지의 와인들..

 

 

 

 

 

Dracula Killer라는 메뉴입니다

엔쵸비와 올리브오일에 구운 통마늘과 파마산 치즈를 듬뿍 갈아얹어

빵과 함께 먹는 요리입니다. 드라큐라가 마늘을 싫어하긴 하는 모양입니다 ㅎㅎㅎ

 

 

 

 

즉석에서 파마산 치즈를 갈아 주네요

 

 

 

 

치즈가 녹아듭니다

 

 

 

 

 

이렇게요..

 

 

 

 

 

빵사이에 치즈가 녹아든 통마늘을 넣어서 먹어요.. 맛있어요 ^^*

 

 

 

 

 

 마늘 구울때 나온  물에 찍어서도 먹어요 ...

 

 

 

 

신선한 해산물과 야채가 발사믹 와인소스와 어우러진 Seafood Salad입니다

 

 

 

 

 

풍부한 해산물과 마늘 등이 깨끗하고  맛있어요..

 

 

 

 

 

새콤하면서도 입맛을 돋굽니다

 

 

 

 

 Cheese Pasta 입니다 ...이건 쫌 아니올시다 입니다..

 

 

 

 

 

해산물과 토마토소스가 어우러진 Seafood Pasta 이건 먹을만 합니다

 

 

 

 

화이트소스에 새우와 파인애플의 토핑과 튀긴마늘로 만든

Pizza입니다

 

 

 

즉석에서 치즈를 눈처럼 뿌려서 완성한다는 메드포갈릭의 스페셜 피자라는

Garlic Snowing Pizza입니다 약간 매콤하면서도 아주 맛있어요...

다음엔 다른 요리를 먹어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