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이야기/제주도

제주시 맛집/말로만 듣던 제주시의 킹흑돼지

자유로자유로 2015. 3. 18. 06:16

 

Hi

 

벌써 3월 중순이네요.

 제주도 여행객이나 블로거들에게 더

유명한 제주시의 무한리필 흑돼지집

<킹흑돼지>를  다녀왔습니다.

 

종업원 한 명도 없이 손님들이 스스로 도와가며

먹는 집 <킹흑돼지>의 그 특이한 맛집을 구경하시죠.

 

고고씽

 

예약하지 않으면 맛보기 힘든 집이죠.

 

 

 

 

 

 

 

 

 

 

 

 

여사장님과 남편인 이청리 시인

두 분이서만 윗 사진처럼 예약상 차림을 해놓으면

아랫 사진처럼 손님이 꽉 차는 집입니다.ㅎㅎ

 

오키

 

 

 

 

그럼 본격적으로 흑돼지 맛좀 보실까요? ㅎㅎ

 

대한민국에서 이 식당에서만 볼 수 있는 80여 가지의 천연재료

도대체 이건 어떻게 먹는 것일까요???

 

ㅋㅋㅋ

 

정답은 조금있다가...ㅎㅎ

 

 

 

 

 

 

우선 따뜻한 차로 목을 축이고..ㅎㅎ

 

 

 

 

 

 

 

흑돼지 4인분 등장

 

어마어마한 양입니다.

도대체 어떻꼐 이렇게 많이? ㅎㅎ

 

흑돼지털 보이시나요?

 

 

 

 

 

 

 

 

 

 

 

 

 

 

 

 

오겹살부터 구워서..ㅎㅎ

서울에서 먹는 제주도 오겹살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오키

 

 

 

 

 

갈비도 구워보고..

 

같이 간 일행하는 말

"야~! 이거 꿈이냐 생시냐? "

 

"나도몰러~~~ㅋㅋㅋ"

 

 

 

 

귤 사과 등이 들어간 김치도 정말

달코롬하니 맛있습니다.ㅎㅎ

 

 

 

 

 

 

 

묵은 지 김치찌개도 한 대야 됩니다.ㅎㅎ

 

 

 

 

 

 

저 위의 80여 가지 천연재료 정답

 

이렇게 한 군데 모아서...ㅎㅎ

 

 

 

 

 

 

 

 

 

 

 

 

 

 

 

밥을 비벼서 먹습니다.

이미 흑돼지로 배가 빵빵한데 이것은 맛만 보고...ㅎㅎ

 

주먹밥을 만듭니다.

 

 

 

 

 

 

돼지고기 남은 것 보이시죠?

가져가라고 하는데 그냥 남겨두고 왔습니다

저 주먹밥은 한라산 등반이나

올레길 걸을 때 훌륭한 한 끼 식사가 되겠더군요. ㅎㅎ

 

오키

 

 

 

 

 

도대체 이렇게 손이 큰 여사장님이 누구여? ㅎㅎ

 

바로 저 분이 여사장님입니다.

손이 커도 너무 커~~~!!

 

남편인 이청리시인의 시들이 널려있고..

저 여사장님도 꽤 유명한 블로거입니다.

요사인 블로그 활동을 하지 않고 있지만...ㅎㅎ

 

 

 

 

 

 

 

 

 

 

 

 

제주도에 가면 당연히 회도 먹고 향토음식도 먹고

흑돼지도 맛을 보고 와야죠.ㅎㅎ

 

제주도 흑돼지는 이 집을 강추합니다.

정말 특이한 집입니다.

다음에 제주가면 꼭 다시 가볼 예정입니다.ㅎ

 

B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