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이야기/경기도

인천시청 부근에서 또 만난 49동태탕(인천맛집/49동태탕)

자유로자유로 2013. 6. 23. 10:52

 

 

 

슈퍼맨

 

 

모처럼 인천시청 근처에서

가까운 지인들과 함께

간단하게 식사할 자리를 찾다가.

어디서 많이 본 간판이 있어서 들려봅니다.

 

일산신도시 장항동에 본점을 둔

49동태탕니다. 그 떄  저렴한 가격으로

소주 한 잔 하던 생각이 나네요..

토닥토닥

 

 

추천은 포스팅의 힘이죠.

 

 

 

 

일산에 본점을 둔 <49동태탕>의

인천 구월점이군요.

 

 

 

 

 

 

주로 음식점 건물이 삥 둘러있고, 가운데에 공동주차장이 있는데

모두 1인 소유라고 합니다. 무척 알부자입니다.

임차해서 장사하는 자영업자들은 임차료 부담이 너무 큰데..ㅜㅜ

 

 

 

 

 

 

 

 

 

인테리어, 집기 등이 메뉴얼로 되어있어서 다 똑같군요.

 

 

 

 

동태전 (7,000원 등장)

 

 

우선 동태전(7천원)으로 입맛을 다시고...ㅎㅎ

이것 상당히 맛있어요.

 

 

 

동태찜 등장 (19,000원)

 

 

 

 

 

 

 

 

 

 

 

 

 

 

마치 아구찜처럼 아주 맛있습니다.

양도 푸짐하고 콩나물의 그 씹히는 맛.

얼큰하면서도 기분 좋은 매운 맛..

 

착한 가격의 술안주로 딱입니다.ㅎㅎ

이 집의 메뉴로 저는 이것을 제일로 쳐줍니다.

 

 

동태탕 등장 (4,900원)

 

 

 

 

 

 

이 집의 대표선수인 4,900원짜리  동태탕.

동태를 수입업체와 직거래하기 때문에 가능한 가격이랍니다.

 

 

 

코다리찜 냉면

 

 

여름에만 한다는 코다리찜냉면 (6,500원)

회냉면의 일종입니다.

저는 평양식 냉면을 좋아해서리...ㅎㅎ

 

 

 

 

 

 

 

인천 시청 부근에서 값싸게 한 잔하기 좋은 집입니다.

강남에도 이런 집이 생기면 좋겠는데..ㅎㅎ

 

 

 

오늘 아침에 제가 먹은 밥상 한 컷

 

 

주로 토마토 샐러드를 주로 먹는데

지난번 어떤 블친님이 병어구이를 말씀하길개

처음으로 병어를 한 마리 구워서

밥을 먹어봅니다. 역시 병어는 맛있는 생선이네요..ㅎㅎ

 

 

 

제가 아침밥상을 소개하는 이유가 있어요.

 

구의 추천으로 최근 4~5개월 동 샐러드를 아침으로 먹었습니다.

오미자효소를 넣은 토마토와 양상추... 가끔 오이나 불루베리도 ..

 술 마신 다음날에도 해장국을 가급적 안먹고  이것을 먹었습니다.  

지난 달 정기진료를 갔더니 SGOT, SGPT 간수치도 내려가고

항상 120 전후였던 공복혈당이 95로 뚝 떨어지더라구요.

블친님들께 강추합니다... 술마시는 분들.. 혈당이 안좋으신 분들...

꼭 이렇게 드셔보세요... 자유로가 강추합니다...

자유로 강추 아시죠?ㅋㅋㅋ

오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