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살이/세상살이
정외과 친구들
자유로자유로
2009. 12. 11. 12:50
아! 아득하다 그 시절이....
가장 순수한 마음로 젊음, 정열, 패기가 넘치던 그 때 그 시절..
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친구들...
선생님들, 등나무벤취, 빨간 벽돌 인문관건물, 상대뒤 막걸리집
경양방죽옆 양정의 하숙집, 등등...
한 세월이 훌쩍 지나버린 지금에야 다시 그 때 그 시절로 타임머신을
타고 가본다... 1차- 2차까지 가면서...그 시절 못다한 우정을
돈독하게 한 날이다....
식을줄 모르는 저놈의 인기..ㅎㅎㅎ